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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회사에서 슬슬 연차 얘기 나오는 거 보니, 다들 징검다리 연휴에 해외 한 번 나갔다 오려는 분위기야. 나도 베트남 항공권 검색하다가, 이상하게 검색어에 “홍콩 코로나”가 올라오길래... 뭔가 싶어 뉴스를 봤더니 진짜 좀 심각하더라고.

다시 올라오는 확진자 수... 홍콩, 대만, 싱가포르까지 줄줄이
최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,
- 홍콩은 코로나 양성률이 13.8% (1년 내 최고치!)
- 대만은 외래 환자 수가 무려 91.3% 급증,
- 싱가포르도 전주 대비 27.9% 증가한 상태래.
…그러니까, 내가 가고 싶었던 나라들이 전부 포함됐다는 슬픈 이야기.

근데, 여행은 그대로 간다?
그런데 여행업계 반응은 좀 의외였어.
지금 당장 취소나 연기는 거의 없다고 하고, 오히려 동남아 예약은 여전히 활발하다고 하더라. 특히 베트남은 일본 다음으로 인기 2위래! (이쯤 되면 진짜 다들 나처럼 베트남 검색 중인 듯?)
그 말인즉슨, 우리 같은 직장인들은 일정 맞춰서 한번 떠나려면 설령 리스크가 있더라도 ‘강행’하는 분위기라는 거지.
우리, 너무 무감각해진 건 아닐까?
질병관리청에서는 “너무 불안해하지 말되, 또 너무 안일하게 보지도 말자”는 입장이야.
요즘 코로나는 독감처럼 생각하고, 기본 방역 수칙만 잘 지키자는 거지.
개인적으로는 공항, 기내, 현지에서도 여전히 습관처럼 하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더라.
- 마스크 챙기기
- 손 자주 씻기
- 사람 많은 곳 피하기
여행 가도 되지만, ‘준비’는 확실히
이번 연휴에 여행 계획 중이라면
- 현지 감염 상황은 출발 전에 꼭 체크하고,
- 여행자 보험,
- 항공권·숙소 취소 규정은 꼭 확인해둬야 해. (진짜 중요!)
- 코로나키트
- 코로나주사를 맞은 확인증 쿠퍼app같은...
나도 이번 연휴에 잠깐이라도 리프레시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, 요즘 뉴스 보면서 한 번쯤은 ‘이 타이밍 괜찮은 걸까?’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. 그래도 상황을 잘 보고, 기본 방역만 잘 지키면 여행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?
다시 발병했을경우, 우리 지난 코로나시기때 준비했던 것들!!! 다시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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